최근 계속되는 비와 흐린 날씨로 일조량이 평년에 비해 20%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오늘 낮부터는 비가 그치면서 맑은 햇살이 드러나겠습니다.
기온도 크게 오르겠는데요, 대부분 2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지금 비구름이 군데군데 남아서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점차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겠고요.
영동 지방은 강한 북동풍이 불어들면서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오겠고요, 그 밖의 전국은 약한 비가 온 뒤 낮부터 개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부산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 날이 개면서 오랜만에 산에 오르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비가 그쳤다고 해서 무작정 그냥 산에 올랐다가는 피해 보기가 쉽습니다.
그동안 내린 빗물로 인해 바위가 미끄러워 실족 위험이 큰데요, 또 그동안의 계속되는 폭우로 지반이 약해졌기 때문에 산사태나 낙석이 발생할 위험도 큽니다.
가능하면 바위를 안 밟는게 좋고, 바위산을 오른다면 밑창 마찰력이 큰 전용 등산화를 꼭 신으세요.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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