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가을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는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일조량 부족으로 풍년농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오늘 밤을 고비로 가을 장마도 주춤해 질 것이라는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이미 충청과 남부지방의 호우경보와 주의보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강원 영동지방에는 여전히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이라고 하니까 비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의 예비경선에서 추려진 다섯명의 후보 가운데 이른바 '친노'그룹으로 분류되는 이해찬, 한명숙, 유시민 후보의 후보단일화 움직임이 본격화됐습니다. 유시민 후보가 다소 늦게 합의할 가능성이 높지만 , 이 세 후보의 단일화는 기정사실이라는게 정치권의 분석입니다. 예비경선 결과로 나타난 수치로만 보면 이 세 후보가 단일화를 할 경우 , 최소한 당심에서는 손학규, 정동영 후보를 누를 수 있다는 게 친노그룹의 계산입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예비경선의 순위가 오락가락을 한 것을 두고 날림경선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등 후유증이 만만치 않습니다. 신당을 포함한 정치권의 다양한 움직임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비자금을 조성해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이와함께 정회장에게게 사회공헌 약속의 성실한 이행과 준법경영을 주제로 한 강연과 기고등을 통한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현대차 그룹은 그룹총수의 구속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하게 됐습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이밖에도 [김만복 원장, 피랍자 몸값지불 간접 시인] [현대, 기아차에 수백억원대 과징금 부과] [특목고 신설금지] [파바로티 타계]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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