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씨가 일일 교사로 나선 곳은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화도 하수처리장입니다.
어린이들과의 대화 어린이들에 둘러싸인 이수영 씨는 환경 수업에 한창이었는데요.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환경 홍보 대사로 위촉된 이수영 씨!
[이수영/가수 : (Q. 일일 환경 교사로 나선 소감은?) 제가 아이들을 가르칠만한 실력은 못되는 데, 제가 아는 것 만큼만 얘기해도 수준이 통할 것 같아요. 이게 바로 눈높이 교육이더라고요.]
체험관 이곳저곳을 꼼꼼히 설명해 주는 이수영 씨!
눈높이 교육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데요.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은 이수영 씨는 다음 주 발매할 새 앨범에도 이런 관심을 녹였다고하죠?
[이수영/가수 : (Q.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제가 이번 음반에도 전체는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재생 용지도 쓰고, 환경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본업인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환경 홍보 대사로서의 임무를 잊지 않겠다는 포부의 이수영 씨!
환경 지킴이로서의 모습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