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애니메이션 '정글북'이 새롭게 제작돼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4시 35분 시청자를 만난다.
'정글북'은 영국의 시인·소설가인 J.R.키플링의 작품으로 1976년 '미국 월트디즈니 프로덕션', 1989년 일본 '닛폰 애니메이션'에서 각각 제작돼 국내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다. 이번에는 SBS와 (주)매직영상이 '정글왕 사로'로 새롭게 제작했다.
우연한 기회에 정글에 버려진 아이(사로)가 늑대부부에 의해 길러진다. 사로는 처음엔 인간이기 때문에 정글에 살 수없는 위기를 맞게 되지만, 주변 동물들의 애정과 도움으로 정글에서 동물들과 함께 교감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소년이 된 후 인간세상으로 돌아가면서 제2의 위기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사로는 인간 세상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정글왕 사로'는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의 애니메이션에 물들어있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정글여행을 꿈꾸는 동심을, 추억의 애니메이션을 그리워 하는 어른들에게는 동심에 대한 의미와 향수를 안겨 줄 가족용 애니메이션이다.
인간과 인간이라는 개체적인 차이를 뛰어넘어, 동물과 인간이 함께 교감하고 평화를 이뤄 나가기 위한 화해와 위기가 끊임없이 펼쳐지는 '정글왕 사로'는 9월 11일 화요일 (매주 월,화)첫 방송된다. [sbsi 오픈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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