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시작됐지만, 비소식이 잦습니다.
어제(3일) 잠시 푸른 가을 하늘을 볼 수가 있었지만, 오늘(4일)부터 모레(6일)까지 비소식이 이어지겠는데요.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도 2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떨어지면서 선선하겠습니다.
현재 서울·경기지방은 비가 주춤한 상태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는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오늘은 비가 비교적 약한편이겠지만, 동해안지방은 북동풍이 불면서, 다소 굵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남서쪽에서 비구름대가 다가서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호남과 제주지방에 최고 120mm, 충청과 영남, 영동지방에 최고 100mm 정도로 꽤 많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은 20-6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오늘밤 늦게 전남과 제주지방부터 비가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오늘 낮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4도, 전주와 광주가 25도에 머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비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돼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요, 토요일쯤 중부지방에 또 한 차례 비소식이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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