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슈] 연말까지 학교서 탄산음료 완전 추방

청소년 비만이 심각해지면서 일선학교에서는 식습관 지도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탄산음료와 단 음식은 학생들이 가장 즐겨찾는 음식입니다.

[심영민/서울 미동초등학교 교감 : 조그만 가게나 문방구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들을 많이 파는데, 안내 지도는 하지만 한계가 있죠.]

교육부가 마련한 학생건강증진대책에 따르면 올해안에 전국 모든 학교에서 탄산음료 반입이 금지됩니다.

또 학교 매점과 자판기를 통한 탄산음료, 라면, 튀김류 등 비만유발 식품 추방운동을 강화하고 이번 달 실태조사를 벌입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학교 급식에서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각 영양소의 정확한 양을 알려주는 학교급식영양표시제가 시행됩니다.

또 2010년에는 각 학교의 건강환경 수준을 평가하는 학교건강환경평가제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주남수/서울시교육청 학교체육보건과장 : 공기질, 마시는 물, 소음 등을 측정해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하고 지도·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교육부는 현재 전국 96개교에서 실시하는 학생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2010년 전국 모든 학교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음주, 흡연, 주의력 결핍, 인터넷 중독 등을 정확히 파악해 전문기관과 연계하도록 하고 조기에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