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어린이집 차량 '꽝!'…안전띠 안 매 2명 사망

<8뉴스>

<앵커>

어린이집 승합차와 관광버스가 정면충돌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빗길인 데다 안전띠도 매지 않아서 화를 키웠습니다.

노성균 기자입니다.

<기자>

어린이집 승합차량이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차량 앞부분은 휴지조각이 됐습니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어린이집 승합차량은 완전히 구겨졌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오늘(3일) 아침 9시쯤.

원주시 단계동 벽산아파트 앞 대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와 관광버스가 충돌했습니다.

[권순영/원주경찰서 경사 : 이 쪽에서 마주오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 넘어와서 받은 거예요.]

승합차를 운전했던 원장 41살 안 모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어린이집 교사 45살 김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6살 조 모 양과 5살 남 모 군도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강현/연세대 원주의대 : 둘은 지금 중상입니다. 아주 폐 손상이 심하고 뇌 손상도 좀 심한 상태입니다.]

동승했던 6살 조 모 군과 한 모 군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들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화를 키웠습니다.

[조병현/부상자 : (안전벨트 맸어요?) 안전벨트 없었어요. (안전벨트가 없었어요?) 예... (예전에도 없었어요?) 예.]

안전불감증이 또한번 참사를 불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