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밤에 또 서울의 한 찜질방에서 지하 보일러가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차량 7대가 부서졌습니다.
이번에는 정영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하 주차장 외벽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벽돌이 주차돼 있던 차들을 덮쳤습니다.
주차장은 새나온 물로 온통 물바다를 이뤘습니다.
어제(2일) 저녁 7시반쯤 서울 독산동 한 찜질방 건물 지하 5층에서 보일러가 폭발했습니다.
사고당시 다행히 주차장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장 외벽이 무너지면서 차량 7대가 크게 부서졌습니다.
그러나 폭발의 충격은 강력했습니다.
보일러가 있는 지하 5층 천정이 무너지면서 4층 바닥까지 뚫렸고 주차장의 벽면이 칠필미터 가까이 부서질 정도였습니다.
[찜질방 직원 : 보일러가 압력에 못견뎌서 터진 것 같아요. 여기 물은 파이프가 터져서 새나온 거고….]
사고가 나자 지하 2층 찜질방에 있던 손님 5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의 냉각기를 바꾸는 공사를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