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3일부터 11월 17일까지 66일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국회는 3일 오후 2시 임채정 국회의장과 각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지만 국정감사 시기 등 의사일정이 합의되지 않아 파행이 우려됩니다.
민주신당은 한나라당이 '이명박 방탄국회'를 만들려고 국감연기를 주장한다며 오는 10일부터 국감을 시작해야한다는 입장인 반면, 한나라당은 "민주신당이 정기국회를 '이명박 죽이기'에 활용하려 한다"며 선거관련법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한 뒤 국정감사를 추석이후에나 시작하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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