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신의 아버지를 상대로 납치 자작극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작극을 어떻게 벌였는지 정형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금요일 오후 자신의 아버지를 상대로 납치 자작극을 벌인 혐의로 대학생 28살 이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0일 65살 된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을 납치했으니 천만 원을 입금하라며 협박전화를 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취직이 되지 않아 아버지에게 일자리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아버지가 아들의 처벌을 바라지 않아 이 씨를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일) 오후 2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내역 승강장에서 81살 주모씨가 선로로 떨어지면서 왼쪽 다리가 열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주 씨는 사고 당시 몸 대부분이 선로 옆 빈 공간으로 떨어져 다행히 생명에는 지정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주 씨가 최근 폐암치료를 받고 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주 씨가 병을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에선 76살 이 모씨가 열차에 투신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