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시중은행들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는 연 7.74%로 조만간 8%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은행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7월 주택신용보증기금 출연요율 인상과 한국은행의 콜금리 목표치 두 차례 연속 인상과 맞물려 두 달 새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국민은행의 경우 내일부터 주택담보대출에 연 5.94~7.74%의 금리를 적용합니다.
이는 7월 첫째 주 보다 0.4%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신한은행 역시 두 달 동안 최고 0.56%포인트가 올랐고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같은 기간에 각각 최고 0.46%포인트와 0.48%포인트가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이자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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