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최한 '200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건강의 섬 완도'가 대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Brand of the year) 대상은 매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국내에 거주하는 일반 소비자 130만 명이 참여,인터넷과 관제 엽서를 통한 투표에 의해 '건강의 섬 완도'가 대상으로 선정됐다"면서 "민선 3기 출범과 함께 관광 완도 이미지의 브랜드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결과 대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2005년 깨끗한 바다 청정 이미지를 담은 '건강의 섬 완도'를 지역 브랜드로 개발하고 상표 출원을 마쳤으며 브랜드 개발과 함께 KBS 기획드라마 '해신'이 인기를 끌면서 '건강의 섬 완도' 브랜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알려졌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건강의 섬 완도' 브랜드가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된 만큼 다양한 매체를 활용, 기업과 소비자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완도군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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