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회의에 참석한 세계 158개국 대표들이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대강의 기본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각국 대표들은 이번 회의에서 온실가스 방출의 주범인 선진국들이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를 1990년과 비교해 25~40% 줄여야 한다는 대강의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목표가 오는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정상회의에서 2012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 이후 체제를 마련하는데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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