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당 예비경선 선거인단에 대한 본인의사 확인 조사 결과 전체 통화대상 722,013명 가운데 6.4%인 46,175명이 본인의사와 무관하게 선거인단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결번이 전체의 8.9%인 64,039명으로 조사됐으며 전화 통화가 되지 않은 사람도 13%인 94,270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신당은 다음 달 3일부터 사흘 동안 30일 추출된 만 명과 일반 국민 2천 4백 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방식으로 지지자를 조사한 뒤 이를 각각 50%씩 반영해 본 경선에 나갈 5명의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