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정감사 일정을 놓고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이 입장차를 보이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민주신당과 한나라당 등 5당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국정감사 일정에 대해 논의했지만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민주신당은 가능한 다음달 초에는 국정감사를 시작해야 내년 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한나라당은 추석 이후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입장을 관철하고 있습니다.
양당은 그러나 올해는 12월에 대통령 선거가 있는만큼 정기국회 일정을 다음달 3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로, 평소보다 30여 일 단축해서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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