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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 최고 120mm 호우 …무더위 주춤

계절이 바뀌는 과정에서 찬공기와 더운 공기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만해도 전북 부안에는 248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는데요.

현재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요, 이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붉은 색으로 보이는 곳에서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6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고요,  앞으로 서울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서해상에서 계속해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들어오고 있는 모습인데요.

내일까지 호남과 영남지방에 최고 150 mm, 충청과 경기 남부, 강원지방에도 최고 120 mm의 호우가 예상됩니다.

반면 서울은 5 - 30 mm 정도로 양이 적겠습니다. 

오늘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고요,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은 30도를 밑돌겠는데요.

서울 27도, 전주와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3,4 도 가량 낮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남부지방은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전국에 또한차례 비소식이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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