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전자상거래의 확산이 소비 증가를 둔화시킨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대형마트의 확산 등 소매업의 구조변화는 고용감소를 통해 소비재 판매액 증가율을 하락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재 판매액 증가율은 지난 2003년 0.37%포인트, 2004년 0.24%포인트, 2005년 0.38%포인트 각각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소매업의 판매가격 상승률은 지난 1996년부터 2000년까지 3.6%를 나타냈다가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는 1.3%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도소매업의 구조변화가 경쟁 심화와 생산성 향상, 유통단계 축소 등을 통해 물가안정에 기여를 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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