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이 24일 기준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법무부가 밝혔습니다.
외국인 체류자는 지난해 7월에 비해 15% 증가한 100만 254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4천9백만 명의 2%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석 달 이상 장기 체류자는 72만 5천명이며, 불법 체류자는 22만5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나라별로는 중국인이 44%인 44만 천 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인 12%, 베트남인 6%의 순이었습니다.
장기체류자의 경우 산업연수생이 40만 4천 명, 결혼이민자 10만 4천 명,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은 4만 7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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