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이 대선후보 선출에 참여할 국민선거인단의 대리접수를 허용하기로 한 것을 놓고 친노 예비주자 4명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해찬, 한명숙, 유시민, 신기남 의원은 공동성명을 내고 "신당내 국민경선위원회가 부정 대리접수 금지방안에 대한 결론을 내기 전까지 인터넷과 전화를 통한 선거인단 접수는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의원은 이어 "국민경선위의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경선후보 등록과 선거인단 접수를 하지 않겠다"고 반발했습니다.
앞서 국민경선위 이목희 부위원장은 오전 회의 결과 선거인단이 되려는 사람에게 특별한 이유가 있을 때는 대리인을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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