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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여자도 모르는 '여자 몸 설명서'

'지상의 미군들'이란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제목만 보면 좌파가 본 미 제국주의 비판서 같지만 실은 그 반대입니다.

유명한 국제문제 저술가인 지은이는 미국을 제국으로 기정사실화하고 세계 곳곳의 미군 기지를 둘러본 뒤 미 군사력의 실상을 여행기 형식으로 썼습니다.

지은이는 미군을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군대와 함께 걷거나 군용차량인 험비를 타고 동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한 산부인과 전문의가 남자는 물론 여자도 여자 몸을 잘 모른다며 책을 펴냈습니다.

여성의 몸과 건강, 그리고 성에 대한 전문의의 시각을 볼 수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중 과학서 두 권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세계적인 환경생물학자 팀 플래너리가 쓴 '지구 온난화 이야기'는 지구가 더워지면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생태계 위기와 그 뒤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설명합니다.

'너무 더운 지구'는 가상의 미국 중산층 가정을 예로 들면서 우리 일상생활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쉽게 알려줍니다.

일본 작가가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인 홍루몽을 소재로 추리소설을 썼습니다.

홍루몽을 철저한 고증과 조사를 거쳐 미스터리 소설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시인이자 비평가인 장석주 씨가 산문집을 냈습니다.

서울에서 안성으로 즉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한 뒤의 삶을 사계절로 나눠 풀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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