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브프라임발 금융불안은 진정됐지만 주택경기 침체와 금융경색으로 최근 경기상승을 이끌었던 소비와 투자는 발목이 잡혔습니다.
미국 FRB는 재할인을을 내리면서 "신용경색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가로 실물경기 하강 리스크가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삼성과 LG 등 국내경제연구소들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동이 클 것으로 보고 올해 또는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의 하향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경제가 타격을 받으면서 최근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한국경제의 성장률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입니다.
[김경원/삼성경제연구소 전무 : 서브프라임 부실파장이 실물부문에 전이가 되면서 올해보다 내년이 더 나쁠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EU와 중국이 호황을 맞고 있어 그 파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엔캐리 자금의 청산이 본격화 되고, 중국이 내년 올림픽 이후 긴축기조로 돌아설 경우 한국경제에 미치는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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