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국 초강력 태풍 상륙…초비상 상태 돌입

중국 남동부 연안 일대가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중국이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9호 태풍 세팟은 대만을 거쳐 19일 새벽 2시쯤 푸젠성에 상륙하면서 중국 본토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8일 새벽부터 태풍 세팟이 상륙한 대만도 강풍과 폭우로 인해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으며, 250억 원어치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태풍 세팟이 상륙하면서 푸젠성에서만 54만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주변 2개 성에서만 주민 90만 명이 대피하고 10만여 척의 선박이 항구로 돌아왔습니다.

중국 기상당국은 기상당국은 태풍 세팟이 대만 중앙산맥을 통과하면서 다소 기세가 약해지긴 했으나 남동부 연해안 일대에 최고 400밀리미터의 폭우를 쏟아내며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