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를 피해 하천과 계곡, 바닷가에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18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울진군 왕피천에서 41살 이 모 씨가 수영 미숙으로 물에 빠진 자녀와 친척 아이 2명을 구한 뒤 자신은 숨졌습니다.
또 5시 40분쯤 경남 양산시 탑골저수지에서는 27살 박 모 씨가 더위를 식히려고 저수지에 뛰어들었다가 숨졌습니다.
18일 저녁 6시 20분쯤에는 경북 영덕군 오천솔밭 근처 하천에서 18살 이 모 군이 수영 미숙으로 물에 빠져 숨지는 등 18일 하루 물놀이 사고로 전국적으로 7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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