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상회담의 실무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당국자는 18일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무적으로는 7, 80퍼센트 정도 끝났다"면서 "북쪽이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 분위기가 좋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남쪽은 투자, 북쪽은 경제회복으로 가는 것이 이상적이라면서 회담을 통해 남북의 경제가 평화를 견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육로 방문 우려에 대해서는 북쪽이 개성과 평양간 도로의 피해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여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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