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본격적으로 정상회담 대표단 구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회담 대표단에는 실질적인 경제협력이 이뤄지도록 경제인을 많이 포함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 대표단에 남북경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제인들을 상당수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천호선/청와대 대변인 : 저번 1차때는 상징성을 가진 대표분들이 가셨지만 가능하면 남북관계 경제협력에 필요한 분야나 필요한 인사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그런 분들을 포함시키는게 좋겠다.]
정치권의 경우도 대선 주자들은 가급적 배제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정/통일부 장관 : 대선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대선 예비 주자들이 수행원 쪽에 참여하는 것은 그렇게 썩 적절치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21일 방북할 정상회담 선발대는 이관세 통일부차관을 단장으로 35명으로 결정됐습니다.
[이관세/통일부 차관 : 구체적 세부적 일정을 북측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정 장관은 어제(16일) 국회 평화통일 특위에서 서해교전에 대해 언급하면서 안보를 어떻게 지켜내야 하느냐는 방법론에 있어 반성해 볼 과제라고 말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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