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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멀티테크노밸리, 논란 속 개발 첫 삽

시민단체들의 반대로 6년 동안 표류해 온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개발사업이 오늘 기공식을 갖고 정식으로 시작됐습니다.

시화호 북측 간석지 9.26㎢에 2조 4천억원을 투입해 2016년까지 환경친화적인 첨단 복합도시를 만드는 이번 사업의 개발 방향은 첨단.벤처산업기능과 금융.비즈니스상업기능,  연구.후생복지지원기능, 수변연계 관광.휴양기능이  어우러진 그린시티를 만드는 것입니다.

건교부는 시화 MTV사업으로 7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9조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환경단체들은 생태계 파괴 등을 이유로  기공식에 앞서 반대 시위를 하고  앞으로도 개발 반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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