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로 예정된 대통합민주신당과 열린우리당의 합당을 앞두고 범여권의 내부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신당의 이종걸, 문학진의원등과 민주당 대통합파 출신 원외인사 56명은 16일 성명을 내고, 자기 반성없는 열린우리당의 무임승차는 대통합의 큰 걸림돌이라며, 합당전 반성과 사과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16일 오후 서울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열어 대응방향을 모색할 예정인데, 손학규 전지사와 정동영 전의장, 천정배 의원,추미애전의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 당사수파들로 구성된 '우리당지킴이연대'는 18일 전당대회에서 당 지도부가 표결처리 없이 합당을 의결할 경우 합당 무효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앞서 제기한 전대무효확인 가처분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은 16일 오후나 17일 나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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