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이즈미르가 대형 산불에 의한 위협에 직면했습니다.
헬기에 경비행기까지 동원된 소방 노력에도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으면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이미 300헥타아르의 면적이 잿더미로 변했으며, 이즈미르시의 상공은 뿌연 연기로 덥혀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불길이 번지는 길목의 주민들에게는 이미 대피명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터키에서는 매년 여름이면 잦은 산불로 고생합니다. 특히 서부와 남부 지역에서 산불이 자주 일어나면서 피해면적이 매년 수천 헥타아르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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