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에서 떠내려 온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시신 5구가 임진강에서 발견됐습니다..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이성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최근 쏟아진 폭우로 북한이 물난리를 겪고 있는 가운데 임진강에서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시신 5구가 발견됐습니다.
구조대는 시신은 대부분 알몸 또는 속옷 차림이었며 시신 상태로 볼 때 2~3일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 지역에서 발생한 수해로 물에 빠진 주민들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떠내려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중입니다.
다행히 수심이 2미터 정도에 불과해 전씨는 물에 빠지지 않고 헤엄쳐서 다리 기둥 위에 올라간 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전씨가 남편과 말다툼을 벌인 뒤 홧김에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이씨가 숨지고 68살 박모씨게 크게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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