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혁규, 김원웅, 강운태 3명의 대선주자가 15일 낮 긴급 회동을 갖고 대통합민주신당과의 합당에 대한 반대 입장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15일 회동에서 오는 20일로 예정된 열린우리당과 신당의 합당은 우리당의 정체성을 무시한 일방적인 흡수합당이라며, 오는 18일 전당대회에서 표결을 통해 합당을 저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13일 민주신당으로의 합류를 거부하며 의원직을 내던진 김혁규 전 경남지사는 끝내 흡수합당이 이뤄진다면 독자적인 신당 창당을 통해 대선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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