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누구나 반드시 섭취해야하는 필수 지방산, 오메가3!
하지만 음주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더 많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 알콜 남용·중독연구소 연구팀은 성인 4,100여명의 알콜섭취자료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알콜섭취의 증가에 따라 오메가3의 섭취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남성에게 훨씬 현저하게 나타났습니다.
음주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식품 섭취가 고르지 못하고 특히 생선으로 섭취 가능한 양질의 오메가3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것인데요.
[이성재 교수/고대 안암병원 통합의학교실 :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오메가3를 적게 들게돼요, 습관적으로. 그런데 사실 술을 많이 마시면 (몸은) 오메가3가 더 많이 필요한거죠.]
게다가 알콜은 몸 안에서 오메가3가 활용되는 것을 방해 할 뿐만 아니라 뇌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뇌는 기본적으로 오메가3를 연료로 삼는 신체기관으로 오메가3는 뇌혈류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알코올 때문에 오메가3 섭취가 줄어들면 뇌는 심각한 기능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관상동맥 질환이 없고 건강한 사람에 있어서는 주 2회 정도 오메가3가 풍부한 참치, 연어, 고등어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산패되기 전에 신선한 상태의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민규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 참치의 경우, 신선한 참치하고 캔으로 들어있는 참치하고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이 약 많게는 5배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캔보다는 신선한 참치가 훨씬 오메가3 지방산 섭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호두나 콩과같은 견과류를 함께 섭취함으로써 충분한 권장량을 섭취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전문의와 상의해 하루 2에서 4g 정도 캡슐형태의 오메가3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혈액이 묽어져 뇌출혈, 위장출혈등 출혈의 위험성이 올 수 있고 생선의 과다섭취는 몸에 수은이 축적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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