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달 말 평양에서 개최되는 제2차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나름대로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11일 오전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도쿄 피랍 생환 34주년 기념행사에서 6자 회담은 성공할 것이며 2차 정상회담도 나름대로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남북관계는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고 도약할 것이며 금년 말부터는 지금 생각하지 못하는 희망과 발전, 화해의 시대로 나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습니다.
11일 행사에는 범여권 대선주자인 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김두관 후보와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동교동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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