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달러 정도 떨어지며 66달러선 아래로 후퇴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지난 8일보다 배럴당 0.98달러 하락한 65.94달러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미국의 4.4분기 석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 속에 뉴욕과 런던의 원유 선물가격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0.12달러 내린 71.47달러에 거래를 마쳤지만 런던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18달러 오른 70.3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에너지기구는 월간 전망 보고서에서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경제성장이 둔화되면서 미국의 4.4분기 석유수요가 하루 10만 배럴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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