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커스] '신용경색 우려' 미·유럽 증시 강타

개장과 함께 급락하기 시작한 다우존스 지수는 3백70포인트 이상 빠져 1만 3천3백 아래로 떨어진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도 2.2%, S&P 500지수도 2.9% 이상 빠졌습니다.

서브 파라임 모기지 발 미국 신용경색 우려로 프랑스 최대은행인 BNP 파리바가 펀드 3개를 동결한 것이 결정적인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유럽의 중앙은행이 자금을 풀어 유동성 공급에 나섰지만 오히려 투자자들에게 자금시장 경색의 심각성만 확인시키는 역효과만 냈습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미국 주택시장이 연착륙으로 가고 있다며 신용경색에 따른 경제위기론을 차단했습니다.

미국 금융시장은 급락세 조정을 극복할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시/미 대통령 : 시장의 시스템을 바로잡을 충분한 유동성이 있다고 보고 받았습니다.]

낮은 인플레이션과 건실한 고용시장 등 미국의 경제 펀더멘털은 튼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유가는 하락했습니다.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56센트 내려 배럴당 71.5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미국발 신용경색과 이에따른 증시하락이 경제성장을 둔화시켜 석유 소비가 줄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