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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폐기…안타까운 '농심'

최근 과잉생산에다 휴가철이  겹치면서  가격이 폭락하자 농민들이 애써 가꾼 토마토를 수확하자마자 바로 폐기하는 안타까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강원도 토마토출하조합협의회가 시장에 출하되는 토마토의 물량을 조절하기 위해 2일 출하물량의 30%를 자율 폐기하기로  결정한  뒤 현재 400t 가량이 폐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토마토 산지폐기는 시장에 출하되는 공급량을 줄이는 방법을 통해 가격을 끌어 올리기 위한 자구책으로 자율폐기에 참여하는 농가들은 수확비(10㎏당 2천500원  가량) 정도만 보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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