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 주요 교통수단이 오늘 새벽 내린 집중폭우에 마비되는 홍역을 치렀습니다.
강우량은 평균 7.6cm로 많지는 않았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렸습니다. 뉴욕 센트럴 파크의 경우 새벽 5시부터 불과 세시간 동안 6.5cm, 케네디 국제공항에는 8.9c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특히 지하철의 경우 배수장치가 밀려드는 물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서, 출근길에 열차 대부분이 지연운행해야 했습니다. 뉴욕의 지하철은 올들어 세번째 집중폭우에 운행에 차질을 빚어, 전체 배수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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