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이명박 후보의 형인 이상은 씨를 조세포탈 혐의로 9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김종률 원내부대표는 9일 오전 당 고위정책조정회의에서 "다스의 대표인 이상은씨가 지난 95년 이 후보의 처남 김재정씨에게 38억 원을 증여했고, 5년 뒤에는 김씨로부터 58억 원을 지급받았음에도 세금을 내지 않았다"며 고발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상은 씨 본인도 시인한 내용이며 당 내부적으로 조세 문제 등에 대한 법률 검토도 마쳤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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