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교류가 활발해지면 파주, 문산, 연천 등 접경 지역의 개발 규제가 완화되면서 땅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관심 대상은 경의선, 경원선과 금강산 철도등 남북 연결 철도 주변지역.
[박원갑/스피드뱅크 소장 : 새로운 물꼬를 틀 경우 접경지역이 주목받을 수 있고 경의선, 경원선, 그리고 1번, 3번 국도 주변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파주는 경의선을 끼고 있고 서울과 개성 가운데 위치한 잇점등으로 개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문산읍 일대에 LCD 공장과 배후단지, 남북 교류 협력단지,남북 교류 배후 신도시등의 개발 호재가 많은 점도 호가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경원선이 지나가는 철원, 연천군 일대도 관심 지역입니다.
연천의 경우 고양시 삼송지구와 양주 옥정지구 보상이 시작되면서 이미 연초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철원 지역에서는 대마리역 예정지 부근이나 사요리, 외촌리, 율리 일대가 철도 물류기지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문의가 꾸준합니다.
그러나 접경 지역 부동산은 남북 관계에 따라 부침이 심한 것은 물론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해 개발이 쉽지 않은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또 정상회담 특수를 틈탄 부동산 사기도 기승을 부릴 수 있어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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