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학력위조 사실이 드러난 단국대 '김옥랑' 교수의 파면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국대학교는 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김 교수의 파면을 이사회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의 대학 학력 등이 가짜인 줄 모르고 대학원 입학을 허가한 뒤 석박사 학위를 준 성균관대학교도 조만간 자체조사를 거쳐 김 교수의 학위 취소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학력 위조' 단국대 김옥랑 교수 파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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