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비핵화 2단계 조치를 이행하는 대가로 받을 중유 95만 톤 상당의 상응조치를 협의하는 북핵 6자회담 경제·에너지협력 실무그룹 회의가 7일부터 이틀동안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 북한은 중유 95만 톤 상당의 지원과 관련해 받기 원하는 품목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4개국은 어떤 품목을 어떤 식으로 제공할지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의장국인 한국은 이들 입장을 조율해 북한의 불능화와 신고 이행 단계별로 어느 나라가 어떤 품목을 언제, 어떻게 제공할지를 담은 로드맵을 작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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