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어제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도로가 유실돼 피서객들이 고립되는가 하면, 벼락이 떨어져 정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 중부지방을 강타한 게릴라성 집중호우는 오늘밤과 내일도 충청과 남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3. 다국적군이 탈레반 거점지역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면서 인질 납치를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탈레반 사령관의 사망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4. 미국이 테러집단과 타협하지 않으면서 나름대로 은밀한 해법을 모색한다는 '창의적 외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5. 어제 정전으로 일부 생산 라인이 멈춰섰던 삼성전자 기흥공장이 복구가 마무리돼 정상 가동되고 있습니다.
6. 브로커가 골프장 회원권 매매로 높은 수익을 올려주겠다며 2백억 원이 넘는 돈을 끌어모은 뒤 해외로 달아났습니다.
7. 사료용인 옥수수와 겉보리를 식용으로 시중에 대량 유통시킨 업자들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