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고속철 울산역 개통과 관련해 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는 2일 오후 삼남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오는 10월 개발계획을 고시한 뒤, 내년부터 보상과 공사에 들어가 2010년말 고속철 개통 이전에 진입도로 개설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역세권에 호텔과 백화점, 컨벤션센터 등을 배치하고, 역사 남동쪽에 환승센터와 상업시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방송)
울산시가 고속철 울산역 개통과 관련해 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는 2일 오후 삼남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오는 10월 개발계획을 고시한 뒤, 내년부터 보상과 공사에 들어가 2010년말 고속철 개통 이전에 진입도로 개설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역세권에 호텔과 백화점, 컨벤션센터 등을 배치하고, 역사 남동쪽에 환승센터와 상업시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