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제 이십 일이 채 남지 않은 한나라당의 경선 판세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 오는 19일의 경선투표에 참여할 대의원과 당원 명부를 입수해서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 물어봤습니다.
최대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나라당 경선에 출마한 4명의 후보 중에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대의원 조사에서는 이명박 49.8, 박근혜 37.6%로 이 후보가 박 후보를 12.2% 포인트 앞섰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0.9, 홍준표 후보 0.7%로 나타났습니다.
당원 조사에서는 이명박 41.5, 박근혜 39.0%로 두 후보간 격차가 오차범위 안에 머물렀습니다.
지역별로는 당원과 대의원 모두 서울,경기,인천과 광주에서 이후보가 강세를 보였고 박후보는 대구 경북과 대전,강원에서 앞섰습니다.
연령별로는 20~30대에서는 이 후보가 박후보를 크게 앞섰지만 60대 이상에서는 박후보가 앞섰습니다.
앞으로 지지후보를 바꿀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의원은 11.4%, 당원은 20.5%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경선 당일 투표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대의원 91%, 당원은 77.7%로 대의원의 투표율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나라당 경선에서 20% 비중으로 반영하도록 돼 있는 일반국민 상대 여론조사에서는 이명박 46.3, 박근혜 37.1%로 두 후보간 격차가 9.2% 포인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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