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외교부 연결해서 우리 정부의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안정식 기자! (네, 외교부에 나와있습니다.) 피랍 한국인의 추가 살해 보도에 대해서 정부가 공식 확인을 했습니까?
<기자>
아직 정부의 공식 확인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인질이 추가 살해됐다는 소식이 나온 지 벌써 9시간이 지났지만 정부는 우리 관계자가 직접 육안으로 직접 확인을 한 다음에나 공식 발표를 한다는 입장입니다.
사실 확인이 이렇게 늦어지는 이유는 아프간 현지가 이제서야 아침 6시로 날이 밝아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신이 유기됐다는 지역이 위험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어서 밤사이에는 현장 확인이 어려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 날이 밝았기 때문에 곧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을 거쳐서 정부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형규 목사 사건 때도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피살됐다는 사실을 확인하는데만 다섯시간이 넘게 걸렸고 신원을 확인하는데는 그만큼의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정부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경우에 다시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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