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사이에 집값과 전셋값 차이가 더 벌어지면서, 서울 지역에서 전세를 끼고 집을 사기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매매값에 대한 전셋값 비중은 35.6%로, 1년 전 38.1%에 비해 매매값과 전세값 차이가 더 벌어진 것으로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매매값에 대한 전셋값 비중이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매매값과 전셋값의 차이가 커져, 자기 돈을 더 많이 들여야 집을 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