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에 납치된 한국인 인질 한 명의 육성이 공개됐습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봉사단 안내를 맡았던 임현주 씨로 인질들이 건강이 안 좋다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임현주 씨는 미국 CBS 방송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지친 목소리로 아프간 현지어와 한국어를 번갈아 쓰면서 자신의 힘든 상황을 전했습니다.
임 씨는 특히 자신들을 억류하고 있는 탈레반 측이 돈을 원한다며 이를 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3년째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온 임현주 씨는 이번 샘물교회 봉사단과 합류했다 납치됐습니다.
육성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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