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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축구팬' 노린 폭탄 테러…185명 사상

이라크가 '2007 아시안컵 축구' 결승에 진출한 것을 축하하는 인파를 노린 폭탄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50명이 숨지고 어린이와 여성 등 135명이 다쳤다고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날 바그다드 만수르 구역에서 테러범이 폭탄을 실은 차를 몰고 환호 인파를 향해 돌진해 30명이 숨진 데 이어 바그다드의 동쪽의 군 검문소에서도 또 다른 차량 폭탄 테러로 20명이 사망하는 등 축제 현장을 덮친 테러로 적어도 50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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