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적자폭이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커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동향을 보면 올 상반기 경상수지 누적적자는 14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의 4억 3천만 달러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2.3배 커졌습니다.
반기 기준 경상수지는 1997년 상반기 101억 4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이후, 매년 흑자를 기록하다 지난해부터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올해 들어 경상수지는 1월 4억 3천만 달러 적자로 출발한 이후, 2월에 흑자로 돌아섰다가 3월과 4월에는 연속적자, 그리고 5월과 지난달에는 다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달은 상품수지 흑자가 크게 늘면서 경상수지 흑자가 5월보다 6억 3천만 달러 늘어난 14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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