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중복과 함께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장마가 끝난 남부를 중심으로 찌는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북태평양고기압이 남부지방까지 확장하면서 덥고 습한 공기가 밀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25일)밤에도 남부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서 잠못이루는 곳이 많겠고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대구의 낮기온이 35도, 서울이 30도를 보이면서 폭염주의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내일의 지역별 자세한 날씨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내일 구름이 많고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3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강원도는 차차 흐려져서 내일밤 북부 일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도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3-4도나 올라가서 무덥겠습니다.
영남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고요.
내일도 대구 35도, 포항 33도, 울산 32도로 찌는듯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호남도 오늘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내일은 무더위로 계속되겠습니다.
제주도는 사흘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도 맑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금요일인 모레 비가 내리면 올해 장마는 완전히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 날씨입니다.
베이징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내일도 낮기온이 무려 37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그밖에 런던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뉴욕과 LA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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