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들이 올 하반기부터 지방대 출신 채용을 확대하고, 내년 입사시험부터 면접 비중은 높이고 외국어 비중은 낮출 계획입니다.
기획처는 공문을 통해 지방으로 이전할 공공기관들은 해당 지역 출신자의 채용비율을 앞으로 어떻게 확대할 지 계획을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권역은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예를 들어 경상남도와 부산시를 묶어 경남으로 공공기관이 이전한다면 같은 생활권인 부산이나 울산 출신도 해당 공공기관 취업에서 우대를 받게 할 계획입니다.